노비아갈라 전자관 보타닉가든홀
2022년도부터 꾸준히 준비해 오던 결혼♥ 남자친구와 제일 먼저 한 일은 웨딩홀 알아보기!
내가 아는 웨딩홀이라고는 동촌에 있는 노비아갈라, 퀸벨, M스타하우스, 만촌 인터불고, 수성못 수성호텔 정도? 하지만 알아본 결과 대구에도 웨딩홀이 엄청 많았다, 옥상을 야외로 꾸며놓은 곳 부터 야외와 실내 같이 할 수 있는 곳까지 다양했다.
야외 결혼식에 대한 환상이 많았던 나는 어두운 예식장 보단 밝고 꽃이 가득한 예식장으로 하고 싶었지만 야외결혼식이 오히려 더 비쌌고 남자친구는 모르겠지만 우리집은 내가 첫 결혼이라 친척과 손님이 많이 오실 예정으로 야외는 뒤로 하고 예식홀 위주로 투어를 시작했다~
그렇게 결정하게 된 곳은 노비아갈라 전자관점 보타닉 가든홀🤍🍃


노비아갈라 전자관점 보타닉가든홀은 말그대로 정원을 옮겨다 놓은 느낌을 많이 받았고, 야외 결혼식에 대한 로망이 있었던 나에겐 안성맞춤인 예식장이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손님이 앉을 의자나 테이블이 예쁘고 신경을 많이 쓴 것이 눈에 보였다. 여러 웨딩홀을 둘러봤지만 보자마자 여기다 하고 생각한 곳은 노비아갈라 보타닉가든홀이 처음이었고 상담 후에 바로 계약금을 입금했다♥


노비아갈라 전자관점 보타닉가든홀 선택이유
1. 정원과 같은 깔끔한 느낌
2. 신랑, 신부입장 방법 (요즘은 흔해졌을 수도 있다)
3. 누구보다 예식에 진심인 보타닉가든홀 PD님..!
4.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아서 드레스 고민 없음
친구가 나랑 같은 곳에서 결혼하게 되어 먼저 예식장에 가봤는데 갈 때마다 예쁘고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드는 노비아갈라 보타닉가든홀! 나와 같은 취향을 가지신 신부님들이라면 강력추천합니다✨